BBQ, HMR 신제품 2종 출시 킴스클럽 판매

조지민 2021. 4. 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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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다리그릴바베큐'는 쫄깃한 닭다리에 저크소스와 넛맥, 계피 외 10여종의 향신료가 들어간 특제 시즈닝을 듬뿍 넣었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더욱 확대되는 가운데, BBQ는 1-2인 가구를 위해 편리함은 물론 26년간 축적한 치킨 노하우와 고유의 맛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HMR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온 BBQ만의 노하우가 담겨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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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제너시스 비비큐가 킴스클럽 자체 브랜드(PB상품)인 오프라이스(O'price)와 손잡고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2종을 22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오프라이스(O'price) 제품 2종은 겉바속촉 '프라이드치킨'과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 '통다리그릴바베큐'다. 먼저, '프라이드치킨'은 바삭한 껍질에 촉촉하고 쫄깃한 닭다리 살의 조합이 특징이다. 풍미 가득한 샐러리, 바질과 구운 양파, 고소한 땅콩으로 감칠맛을 내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집에서 신선한 바삭바삭함을 즐기기 적합하다.

'통다리그릴바베큐'는 쫄깃한 닭다리에 저크소스와 넛맥, 계피 외 10여종의 향신료가 들어간 특제 시즈닝을 듬뿍 넣었다. 한입 가득 베어물면 육즙이 가득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환상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두 신제품은 모두 7990원에 판매된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더욱 확대되는 가운데, BBQ는 1-2인 가구를 위해 편리함은 물론 26년간 축적한 치킨 노하우와 고유의 맛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HMR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온 BBQ만의 노하우가 담겨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BBQ 관계자는 "HMR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킴스클럽으로 유통채널을 확장하면서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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