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신보, '혁신창업기업 복합금융지원' 업무 협약

차재서 기자 2021. 4. 22.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창업기업 투·융자 복합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창업프로그램 입주기업, 직접투자기업, 빅3기업(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서로 추천하는 기업에 투자·대출·보증 등 금융지원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술력 있는 혁신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고성장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은행, 올해 모험자본 5천억원 공급

(지디넷코리아=차재서 기자)기업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창업기업 투·융자 복합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공동 발굴한다. 또 창업프로그램 입주기업, 직접투자기업, 빅3기업(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서로 추천하는 기업에 투자·대출·보증 등 금융지원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윤종원 행장 취임 후 모험자본 전문은행을 목표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3천307억원의 모험자본을 공급한 데 이어 올해 5천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기술력 있는 혁신기업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고 고성장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sia0413@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