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이랜드 킴스클럽 PB 프라이드치킨·그릴바베큐 출시

황덕현 기자 2021. 4. 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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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바삭한 껍질에 촉촉하고 쫄깃한 닭다리 살의 조합이 특징인 '프라이드 치킨'과 닭다리에 저크소스와 넛맥 등 10여종의 향신료가 들어간 특제 시즈닝을 넣은 '통다리 그릴바베큐' 등 2종이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더욱 확대되는 가운데, BBQ는 1-2인 가구를 위해 편리함은 물론 26년간 축적한 치킨 노하우와 고유의 맛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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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차별화된 치킨 노하우·맛 선보일 것"
(BBQ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제너시스 비비큐(BBQ)가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의 자체 브랜드(PB) '오프라이스'(O'price) 협업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바삭한 껍질에 촉촉하고 쫄깃한 닭다리 살의 조합이 특징인 '프라이드 치킨'과 닭다리에 저크소스와 넛맥 등 10여종의 향신료가 들어간 특제 시즈닝을 넣은 '통다리 그릴바베큐' 등 2종이다.

가정간편식 시장이 더욱 확대되는 가운데, BBQ는 1-2인 가구를 위해 편리함은 물론 26년간 축적한 치킨 노하우와 고유의 맛을 적용해 차별화된 HMR제품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실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HMR시장은 2010년부터 연평균 16.1%씩 성장해왔다. 2022년엔 5조원대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BBQ 측은 "1~2인 가구를 위해 치킨 노하우와 맛이 차별화된 HMR 메뉴를 다양한 판로로 확대 출시해갈 계획"이라며 "신제품 2종은 전국 38개점 킴스클럽 및 온라인 이랜드몰에서 판매된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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