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친환경 양식 기술 파키스탄 전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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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친환경 양식 기술을 파키스탄에 전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세계은행과 함께 추진하는 환경친화적 양식산업 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한국·파키스탄 국제 공동세미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에서 수산과학원은 세계은행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친환경 양식산업 발전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했다.
파키스탄 기술자 국내 연수와 우리나라 분야별 전문가 파키스탄 현지 방문교육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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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우리나라 친환경 양식 기술을 파키스탄에 전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세계은행과 함께 추진하는 환경친화적 양식산업 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한국·파키스탄 국제 공동세미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세미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서 수산과학원은 세계은행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친환경 양식산업 발전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했다.
파키스탄 측에서는 지방정부 양식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별 양식산업 현황을 발표했다.
수산과학원은 파키스탄과 수산 기술 협력과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했다.
파키스탄 기술자 국내 연수와 우리나라 분야별 전문가 파키스탄 현지 방문교육 등도 추진하기로 했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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