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브, BTS 컴백·MSCI 편입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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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주가가 22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의 주가는 오전 10시 2분 기준 전일 대비 1만2000원(4.96%) 오른 2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하이브가 내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코리아에 편입될 가능성이 점쳐진 효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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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하이브의 주가가 22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의 주가는 오전 10시 2분 기준 전일 대비 1만2000원(4.96%) 오른 2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5% 이상 오르기도 했다.
이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하이브가 내달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코리아에 편입될 가능성이 점쳐진 효과로 풀이된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BTS, 세븐틴,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 주요 소속 가수들의 컴백이 예정돼있으며, 5월에는 MSCI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커 단기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re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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