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공대 영문명 'KENTECH' 선정..내년 3월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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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학교법인 영문 교명이 'KENTECH(켄텍)'으로 확정됐다.
한국에너지공대 학교법인은 지난 20일 올해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영문 교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KENTECH(Korea Institute of Energy Technology)은 K(orea)+EN(ergy)+TECH(nology)의 조합어로, 국가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중심을 지향하는 한국에너지공대의 정체성을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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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한전공대) 학교법인 영문 교명이 'KENTECH(켄텍)'으로 확정됐다.
한국에너지공대 학교법인은 지난 20일 올해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영문 교명을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KENTECH(Korea Institute of Energy Technology)은 K(orea)+EN(ergy)+TECH(nology)의 조합어로, 국가 에너지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중심을 지향하는 한국에너지공대의 정체성을 표현한 것이다.
학교 관계자는 "기억하거나 발음하기에 쉽고 대학 상징성이 우수해 앞으로 대학의 글로벌 인지도 제고와 이미지 확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너지공대는 한국에너지공대법안이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3월 개교가 공식화됐다. 대학원생 600명, 학부생 400명, 교수 100명, 직원 100명 규모로 구성되고 학부와 대학원 모두 단일학부인 '에너지공학부'만 개설된다.
학교법인은 개교 준비를 위해 핵심 시설 확보를 위한 캠퍼스 건설과 교원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 달 중 학생 모집을 위한 전형을 발표할 예정이다.은진기자 jine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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