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걱정 NO" SK스토아, 전문가 감정 끝낸 명품만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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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는 병행 수입한 명품을 감정 후 배송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SK스토아는 정품 온라인 구매를 꺼리는 고객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감정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제품을 사면 명품 전문 감정 기관인 라올스 전문 위원의 고객 상품을 검증 후 배송하는 방식이다.
SK스토아는 고객 반응을 살핀 후 해당 서비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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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스토아는 병행 수입한 명품을 감정 후 배송하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명품의 경우 일부 제품을 뽑아 감정한 후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이 때문에 진품에 대한 의구심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SK스토아는 정품 온라인 구매를 꺼리는 고객들이 믿고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감정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이 제품을 사면 명품 전문 감정 기관인 라올스 전문 위원의 고객 상품을 검증 후 배송하는 방식이다.
SK스토아는 고객 반응을 살핀 후 해당 서비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은 "가품이 정교해지면서 여전히 신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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