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총 5천억 이상 유니콘 기술특례 인정 절차 간소화

김종윤 기자 2021. 4. 2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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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오는 26일부터 시가총액이 큰 기술기업이 기술특례 인정을 통한 상장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기술특례 인정을 받으려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기 전에 여러 외부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기술 평가를 받아야 했습니다.

앞으로 시총 5천억원 이상 기업은 복수 기관 평가가 단수 기관 평가로 바뀌고, 시총 1조원 이상 기업은 기술 평가 없이 상장예비심사 청구 이후 외부 전문가 회의에서 심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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