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캐릭터 '판귄', 티웨이 항공기 래핑광고

윤지영 2021. 4.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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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캐릭터 '판귄'을 활용해 티웨이 항공기에서 래핑 광고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항공기 래핑 광고는 국내 카드업계에서 시도되는 첫 번째 사례로 마스터카드와 공동기획했다.

신한카드는 판귄 이미지를 여행 컨셉의 일러스트로 제작해 티웨이 항공기 총 3대에 래핑을 진행한다.

래핑 광고는 론칭 시점으로부터 1년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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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캐릭터 '판귄'을 활용해 티웨이 항공기에서 래핑 광고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항공기 래핑 광고는 국내 카드업계에서 시도되는 첫 번째 사례로 마스터카드와 공동기획했다.

신한카드는 판귄 이미지를 여행 컨셉의 일러스트로 제작해 티웨이 항공기 총 3대에 래핑을 진행한다. 외부 래핑과 좌석 트레이테이블 등 내부도 래핑을 진행할 예정이다.

래핑 광고는 론칭 시점으로부터 1년간 진행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갈 수 없었던 여행에 대한 그리움과 자유롭게 여행을 다닐 설레임 등을 래핑 광고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항공업과 상생한다는데 그 의미가 더 깊다"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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