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노랑 빨강 색으로 물들 고창

유경훈 기자 2021. 4. 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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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의 봄이 파란색 도화지에 노랑 빨강색을 입혀가고 있다.

노랑색 양탄자가 깔린 듯한 유채 꽃밭은 단일 유채재배 면적으론 국내 최대 규모인 1321㏊로 서울 여의도 면적(290㏊)의 약 4.5배에 달한다.

공음면 학원농장 청보리밭도 싱그러운 초록빛이 가득하다.

고즈넉한 고창읍성의 성곽을 따라 만개한 철쭉꽃은 산이 보여주는 곡선의 미와 어울려 꿈틀거리는 붉은 융단을 이루기에 더욱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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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양탄자가 깔린 듯한 유채꽃밭
노란 양탄자가 깔린 듯한 유채단지

전북 고창의 봄이 파란색 도화지에 노랑 빨강색을 입혀가고 있다.


노랑색 양탄자가 깔린 듯한 유채 꽃밭은 단일 유채재배 면적으론 국내 최대 규모인 1321㏊로 서울 여의도 면적(290㏊)의 약 4.5배에 달한다.

유채꽃과 조화이룬 청보리밭

공음면 학원농장 청보리밭도 싱그러운 초록빛이 가득하다.


고즈넉한 고창읍성의 성곽을 따라 만개한 철쭉꽃은 산이 보여주는 곡선의 미와 어울려 꿈틀거리는 붉은 융단을 이루기에 더욱 장관이다.

철쭉꽃과 고창 읍성이 빚은 풍경화
철쭉꽃과 고창 읍성이 빚은 풍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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