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서예지 논란 속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SS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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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이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은 개봉 첫날인 지난 21일 1만8196명을 동원해(누적 1만9290명) 1위에 올랐다.
'내일의 기억'은 서유민 감독의 첫 연출작이자 김강우, 서예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내일의 기억'은 서예지 논란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하며 순탄한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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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은 개봉 첫날인 지난 21일 1만8196명을 동원해(누적 1만9290명) 1위에 올랐다. 개봉 후 연일 1위를 사수했던 ‘서복’을 제쳤다. 이어서 ‘서복’이 2위,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2위에 올랐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진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내일의 기억’은 서유민 감독의 첫 연출작이자 김강우, 서예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 또 촬영 후 오랜 기다림 끝에 개봉을 하게돼 배우들 역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최근 서예지가 전 연인 김정현 조종설을 시작으로 학력의혹, 스태프 갑질 의혹, 학폭 의혹 등에 연이어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고 끝내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도 불참했다. 당시 김강우와 서유민 감독은 “영화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강우는 SNS를 통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내일의 기억’은 서예지 논란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하며 순탄한 출발을 보였다. 이러한 화제성이 장기흥행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내일의 기억’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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