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초선 모임, 오늘 쇄신안 발표.."반성과 소통"

강민우 기자 2021. 4.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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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참패 이후 '당 쇄신' 목소리를 주도해온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오늘(22일), 그동안 논의되어 온 내용을 발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는 오늘 오전, 화상회의를 열고 여러 의원들이 제출한 의견을 취합하고 정리했습니다.

'더민초'는 어제 정리된 안과 오늘 전체회의에서 도출된 여러 의견 등을 취합해 쇄신안을 마련, 당 비대위에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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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선 참패 이후 '당 쇄신' 목소리를 주도해온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오늘(22일), 그동안 논의되어 온 내용을 발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는 오늘 오전, 화상회의를 열고 여러 의원들이 제출한 의견을 취합하고 정리했습니다.

앞서 '더민초' 운영위원들은 어제 저녁, 단위별 토론을 통해 취합된 의견 등을 수렴하는 회의도 진행했습니다.

'더민초'는 어제 정리된 안과 오늘 전체회의에서 도출된 여러 의견 등을 취합해 쇄신안을 마련, 당 비대위에 전달한다는 계획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늘 오후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구체적으로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초선 모임 핵심 관계자는 "재보선 참패에 대한 반성과 당 혁신에 대한 고민, 소통 방안 등이 주 내용이 될 것"이라며, "전당대회 이후 당내 쇄신위원회 구성 등을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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