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 도쿄 올림픽 무난하다, 온두라스-뉴질랜드-루마니아 B조

김재민 2021. 4.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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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가 최상의 대진표를 받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4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FIFA 본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조 편성에서 B조에 포함됐다.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한 조가 됐다.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은 독일, 멕시코, 피지가 속한 C조에 배정되는 악재 속에서도 조별리그를 2승 1무 무패 1위로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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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학범호가 최상의 대진표를 받았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4월 21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FIFA 본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조 편성에서 B조에 포함됐다. 온두라스, 뉴질랜드, 루마니아와 한 조가 됐다.

최상의 대진이다. 브라질, 독일,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등 축구 강호를 모두 피했다.

FIFA 랭킹에서는 한국이 39위로 가장 높다. 루마니아(43위), 온두라스(67위), 뉴질랜드(122위) 순이다.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은 독일, 멕시코, 피지가 속한 C조에 배정되는 악재 속에서도 조별리그를 2승 1무 무패 1위로 통과한 바 있다.

동메달을 거머쥔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멕시코, 가봉, 스위스와 한 조였고 1승 2무 무패 2위로 8강에 올랐다.(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뉴스엔 김재민 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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