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밀워키전서 2타수 무안타..타율 0.209

장현구 2021. 4. 22.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무안타로 다시 침묵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5회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2-1로 앞선 6회 홈런 2방을 맞고 3점을 주고 역전패했다.

샌디에이고는 득점권에서 12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르 나르바에스의 안타성 타구를 점프해 잡으려는 김하성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무안타로 다시 침묵했다.

김하성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 7번 타자 2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5회 교체됐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9(43타수 9안타)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2-4로 져 3연패를 당하고 시즌 10승 10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김하성은 2회 파울팁 삼진, 4회 무사 1, 2루에선 번트 실패 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5회 시작과 함께 투수로 교체됐다.

샌디에이고는 2-1로 앞선 6회 홈런 2방을 맞고 3점을 주고 역전패했다. 샌디에이고는 득점권에서 12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cany9900@yna.co.kr

☞ 동물병원 직원들 마스크 미착용 추궁하자 "개백신 맞았다"
☞ '이재명에 3억 소송' 김부선 "돈으로라도 보상받아야"
☞ "괴물이었다"…거물 영화 제작자, 직원 상습학대
☞ 은평경찰서에 긴급 신고로 출동해보니 유골3구가…
☞ 김어준, 잇단 출연료 논란에 "이게 나라 망할 일인가"
☞ "나는 불사조"…체포동의안 가결된 이상직 의원 발언 논란
☞ "감방이랑 뭐가 다르죠?"…부실 급식 불만에 인증샷 릴레이
☞ 교무실에 많았던 꽃, 알고 보니 '김일성화'
☞ 개미에 물어뜯기고 철조망에 걸리고…울고 싶은 '뱀'
☞ 성추행하고 되레 큰소리…CCTV에 드러난 후안무치 성추행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