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 실직자 첫 감소..비자발 실직 증가폭도

이현희 2021. 4. 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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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하인 실직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이 통계청 고용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달 기준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하의 실직자는 358만2,000여 명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6만4,000여 명 줄어든 것으로, 코로나19 사태 들어 처음 줄어든 것입니다.

직장의 휴업과 폐업 등에 따른 비자발적 실직자도 184만3,00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2만4,000여 명 늘어, 2월의 증가폭 55만6,000여 명보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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