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트리플래닛과 강원도 산림 조성 지원협약..1000그루 기부

심언기 기자 2021. 4. 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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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강원 산림 기능 생태 복구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산불,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산림이 매년 소실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 저감을 실현하고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가장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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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 실현해 사회적·환경적 책임 다할 것"
지프(Jeep®), 트리플래닛과 함께 강원도 산림 기능 생태 복구 숲 조성 첫 삽© 뉴스1

(서울=뉴스1) 심언기 기자 = 지프는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강원 산림 기능 생태 복구 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리플래닛과의 업무협약은 2050년까지 총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매년 탄소 감축에 나서기 위한 산림청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진다. 지프 캠프 참가자와 임직원 이름으로 1000여 그루의 나무를 기부한다. 임직원들은 강원도 숲 복구 및 해변 정화 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제이크 아우만 지프 코리아 사장은 "산불,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산림이 매년 소실되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 저감을 실현하고 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가장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프는 사내에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분리 수거의 생활화, 종이 없는 사무실, 친환경 플랜테리어 컨셉의 오피스 리모델링 등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eonk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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