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섬속의 섬' 주민에 코로나19 방역상담·교육

강정만 2021. 4. 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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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제주 섬속의 섬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상담과 주민들에게 방역물품을 전달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비양도·가파도·마라도·추자도·우도 등 섬속의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구별 방역서비스와 위생교육, 복지·의료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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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찾아가 방역물품도 전달
[제주=뉴시스] 코로나19 국경수준의 방역.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도가 제주 섬속의 섬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상담과 주민들에게 방역물품을 전달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비양도·가파도·마라도·추자도·우도 등 섬속의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구별 방역서비스와 위생교육, 복지·의료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28일 비양도, 5월 가파도, 6월 마라도, 9월 추자·우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는 ▲코로나19 방역물품 전달 ▲가구 방역서비스 및 복지상담 ▲전기 및 가스안전 점검 및 보수 ▲보조기구 상담 및 수리 ▲의료지원 상담 및 약품전달 ▲방충망 교체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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