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도로교통공단, 중장년 일자리 발굴 협력

대전=박희윤 기자 2021. 4. 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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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1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과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 원장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자원으로 확대하는 나눔일자리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중장년일자리 창출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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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원장이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김경석(″첫번째) 본부장,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 문정식(″세번째) 단장이 중장년 일자기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서울경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21일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시험장과 대전시 중장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3개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나눔일자리사업 협력, 중장년의 사회참여 확대와 우수한 인적자원 교류, 사업 참여자 직무훈련과 일자리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 원장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사회적 자원으로 확대하는 나눔일자리사업을 통해 대전지역의 중장년일자리 창출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지난 15일 출범식을 갖고 일자리 5만개 창출을 선포한 바 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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