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종달리 무세척공장 쓰레기 집하장 불..인명피해 없어

우장호 2021. 4. 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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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5시44분께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의 한 무세척공장 옆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무세척공장 인근에 설치된 철제 컨테이너 박스와 소나무 등을 태우고 119 신고 32분여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전 쓰레기를 소각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부주의에 의한 불번짐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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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22일 오전 5시44분께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의 한 무세척공장 옆 쓰레기 집하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무세척공장 인근에 설치된 철제 컨테이너 박스와 소나무 등을 태우고 119 신고 32분여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전 쓰레기를 소각했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부주의에 의한 불번짐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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