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하나병원, 심장혈관 중재시술 1만건 돌파

김용빈 기자 2021. 4. 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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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나병원 심혈관센터는 심장혈관 촬영술과 중재술 1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병원 심혈관센터는 2010년 7월 첫 시술을 시작으로 10년만에 1만건을 달성하게 됐다.

박중겸 병원장은 "풍부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부권 최고의 심혈관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나병원 심혈관센터는 3명의 심장내과 전문의와 1명의 심장혈관외과 전문의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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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주 하나병원 심혈관센터는 심장혈관 촬영술과 중재술 1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중겸 병원장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병원 제공)© 뉴스1

청주 하나병원 심혈관센터는 심장혈관 촬영술과 중재술 1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심혈관 중재시술은 손목동맥이나 대퇴동맥을 통해 혈관의 이상 또는 협착 여부를 확인, 좁아진 혈관에 혈관용 풍선 또는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이다.

하나병원 심혈관센터는 2010년 7월 첫 시술을 시작으로 10년만에 1만건을 달성하게 됐다.

박중겸 병원장은 "풍부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민에게 빠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부권 최고의 심혈관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하나병원 심혈관센터는 3명의 심장내과 전문의와 1명의 심장혈관외과 전문의로 구성돼 있다. 응급환자 대응 체계가 잘 갖춰져 급성심근경색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시술이 가능하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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