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논란 '내일의 기억', '서복' 꺾고 1위 기록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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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제작)이 개봉 첫날인 지난 21일 1만81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제작 STIUDIO 101)이 이날 1만44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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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제작)이 개봉 첫날인 지난 21일 1만81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만9290명이다.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제작 STIUDIO 101)이 이날 1만44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5만8491명이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이날 521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만4435명이다.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배급 워터홀 컴퍼니)이 이날 437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72만3673명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자산어보'(감독 이준익·제작 씨네월드)가 이날 24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1만330명이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설경구)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변요한)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미나리' '노바디' '어른들은 몰라요' '노매드랜드' '고질라 VS. 콩' 순으로 박스오피스 6위부터 10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내일의 기억']
내일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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