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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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지난 2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야외 광장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 점등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교내 교무위원, 학생대표, 직원 등 100명 미만의 인원만 참여했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봉축사에서 "코로나19로 교정에서 연등을 보고 좋아하는 학생들을 볼 수가 없어 안타깝지만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차분히 기다리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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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지난 2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야외 광장에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봉축 점등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교내 교무위원, 학생대표, 직원 등 100명 미만의 인원만 참여했다.
정각원장 철우 스님은 봉축 법어에서 "이 점등의 밝음으로 우리가 모두 한마음이 돼 동국대의 발전과 불교의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봉축사에서 "코로나19로 교정에서 연등을 보고 좋아하는 학생들을 볼 수가 없어 안타깝지만 서로 다시 만날 그날을 차분히 기다리자"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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