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전기차 도입으로 '친환경 배송' 박차

김종윤 기자 2021. 4. 2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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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점포에 상품을 공급하는 배송 차량에 전기차를 도입해 친환경 물류에 시동을 건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전기차는 기아자동차 봉고EV 모델이다.

CU는 시범 운영을 거쳐 물류 효율과 환경적 효익을 검토해 확대를 검토한다.

CU 관계자는 "전기차를 통해 친환경 물류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며 "진정성 있는 친환경 경영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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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운영 후 확대 검토

(사진제공=CU)© 뉴스1

(사진제공=CU)©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U는 점포에 상품을 공급하는 배송 차량에 전기차를 도입해 친환경 물류에 시동을 건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전기차는 기아자동차 봉고EV 모델이다.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BGF로지스광주에서 운영된다. 서울 강남 지역의 중대형 점포들을 대상으로 상온 상품의 배송을 전담한다.

CU는 시범 운영을 거쳐 물류 효율과 환경적 효익을 검토해 확대를 검토한다. 전기차의 경우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 운행 비용이 경제적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CU 관계자는 "전기차를 통해 친환경 물류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며 "진정성 있는 친환경 경영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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