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1위 출발..서예지 논란 돌파 [DA: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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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서예지가 기억을 잃은 수진, 김강우는 남편 지훈 역을 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개봉 첫날인 21일 1만81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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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서예지가 기억을 잃은 수진, 김강우는 남편 지훈 역을 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개봉 첫날인 21일 1만81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서유민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와 서예지, 김강우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력이 통했다는 반응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개봉 직전 김정현 추문이 불거지며 시사회 및 공식 석상에 불참한 서예지 논란이 노이즈 마케팅으로 작용했다는 의견도 있다.
한편 '내일의 기억'은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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