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커피 원두 넣은 흑맥주 '바리스타우트' 출시

김범준 2021. 4. 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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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크래머리 브루어리와 협업한 신제품 '바리스타우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리스타우트는 4종의 원두를 블렌딩해 넣어 바리스타가 갓 내린 진한 커피의 향과 쌉싸름한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스타우트다.

커피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 원두의 진한 향을 더욱 살리기 위해 스페셜리티 커피 로스터리도 개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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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크래머리 브루어리와 협업한 신제품 ‘바리스타우트’를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리스타우트’ 캔맥주 .(사진=생활맥주 제공)
바리스타우트는 4종의 원두를 블렌딩해 넣어 바리스타가 갓 내린 진한 커피의 향과 쌉싸름한 초콜릿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스타우트다. 커피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 원두의 진한 향을 더욱 살리기 위해 스페셜리티 커피 로스터리도 개발에 참여했다.

바리스타우트의 알코올 도수는 6%이며,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음용성을 더했다. 현재 전국 200여개 매장 중 40여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수제맥주 배달 시장을 겨냥해 이달 중 한정판 캔맥주로 출시한다. 생활맥주 일부 매장에서 배달 또는 포장 주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치킨과 함께 포장·배달하는 캔맥주 판매량이 매월 20% 이상 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의 캔맥주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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