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코리아, 지구의 날 맞아 '하이네켄 용기내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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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하이네켄 용기내 챌린지'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네켄코리아 임직원들은 지난 15일부터 일상 속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다회용기, 텀블러,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며 용기내 챌린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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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하이네켄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용기 사용을 줄이기 위한 ‘하이네켄 용기내 챌린지’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네켄코리아 임직원들은 지난 15일부터 일상 속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다회용기, 텀블러,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며 용기내 챌린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개인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지난해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페트라떼 SNS 캠페인을 진행해 폐페트병 배출 문제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지난 2월에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부의 ‘고고챌린지’에 전직원이 동참했다. 더불어 하이네켄 인터내셔널은 올해 중장기 전략으로 2040년까지 전 밸류체인에서 탄소중립을 이뤄낸다는 ESG 경영방침을 선언하기도 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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