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인터넷·디지털 결합 가입자↑..회복세 기대-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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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22일 LG헬로비전에 대해 실적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봤다.
장 연구원은 "인터넷과 디지털 결합 가입자 유입이 빠르게 늘면서 CATV 가입자 성장의 한계속에서도 꾸준히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지난 분기 MVNO사업의 서비스수익은 여전히 감소세지만 1분기부턴 감소폭을 줄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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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22일 LG헬로비전에 대해 실적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원을 유지한다.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 오른 2690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97억원을 예상한다"며 "디지털 가입자와 인터넷 가입자 호조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장 연구원은 "인터넷과 디지털 결합 가입자 유입이 빠르게 늘면서 CATV 가입자 성장의 한계속에서도 꾸준히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지난 분기 MVNO사업의 서비스수익은 여전히 감소세지만 1분기부턴 감소폭을 줄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또한 "산업적인 측면에서 CATV 시장의 가입자 기반에 주요 주주와의 관계 속에서 콘텐츠 확보를 통한 가입자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기존 CATV시장에서의 강자였고 주요 주주인 통신사와의 관계를 통해 OTT 시장의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가입자 성장의 정체와 MVNO사업의 불확실성은 리스크 요인"이라며 "하지만 주요 주주와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망사용료 비용 절감, IPTV 주요 콘텐츠 공유, 기타렌탈사업에서의 제품 소싱 능력 확대 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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