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서예지 논란 불구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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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논란으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서예지가 주연으로 나선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내일의 기억'은 이날 전국 1만 81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내일의 기억'의 개봉으로 영화 '서복'(1만 4443명)은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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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내일의 기억’은 이날 전국 1만 81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내일의 기억’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이 자상한 남편 지훈의 돌봄 속에 살아가는 중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를 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서예지, 김강우가 열연한 작품이다.
그러나 주연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논란을 비롯해 학교폭력 및 학력 위조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며 영화 홍보에 악재로 작용하는 듯 했다. 그러나 오히려 악재가 영화를 알리는 데는 긍정적으로 작용한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편 ‘내일의 기억’의 개봉으로 영화 ‘서복’(1만 4443명)은 박스오피스 2위로 하락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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