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기억', 서예지 논란 딛고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지난 21일 전국 1만 8,1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내일의 기억'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던 '서복'(1만 4,443명)은 2위로 내려앉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지난 21일 전국 1만 8,1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내일의 기억'은 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수진이 자상한 남편 지훈의 돌봄 속에 살아가는 중 이웃들의 위험한 미래를 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오랜만에 개봉하는 스릴러 영화로 관심을 모았으나 주연 배우 서예지가 가스라이팅 논란, 학교폭력 및 학력 위조 논란에 휩싸이며 악재가 겹쳤다. 그러나 이 같은 악재가 영화를 알리는 데는 일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내일의 기억'의 개봉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던 '서복'(1만 4,443명)은 2위로 내려앉았다.
ebad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함소원, 숙대 차석 입학 아닌 편입학?…"졸업생 제보 나왔다" | SBS연예뉴스
- 강하늘, '아이유 팔짱 거부' 해명 "딱딱한 분위기 싫어해서" | SBS연예뉴스
- 김하영, 전남친 박재현 아내와도 친하게 지내는 저세상 쿨함 | SBS연예뉴스
- 이지안, 반려견 '독약 테러' 죽음에 충격…"범인 꼭 잡을 것" 분노 | SBS연예뉴스
- 홍상수 감독 친형, 3개월째 행방 묘연…강력 사건 가능성도 | SBS연예뉴스
- '사생활 논란' 박수민 중사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약…진실 밝힐 것" | SBS연예뉴스
- [인터뷰] 함소원 단톡방 제보자 "스토커 아냐...보다못해 언론사 제보" | SBS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