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속 서예지는 인정..'내일의 기억' 개봉일 흥행 1위 [공식]

최이정 2021. 4. 2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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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이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개봉하기 전부터 서예지와 김강우의 역대급 인생 연기, 그리고 '덕혜옹주',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극적인 하룻밤' 등의 각본, 각색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서유민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로 기대를 모으며 예매율 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내일의 기억'의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성적은 올해 첫 미스터리 스릴러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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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내일의 기억'(서유민 감독)이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내일의 기억'이 이날 전국 1만 8,1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른 것. 

개봉하기 전부터 서예지와 김강우의 역대급 인생 연기, 그리고 '덕혜옹주',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극적인 하룻밤' 등의 각본, 각색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서유민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로 기대를 모으며 예매율 상위권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내일의 기억'의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성적은 올해 첫 미스터리 스릴러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다. "간만에 제대로 된 미스터리 스릴러" 등 관람평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

한편 주연배우 서예지는 최근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의 조종설 등을 비롯해 학교폭력, 스태프 갑질, 학력위조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휘말려 두문불출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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