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x한지민, '해피 뉴 이어' 출연 확정..첫 연인 호흡 [단독]

김보라 2021. 4. 22. 0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욱과 한지민이 새 영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에 캐스팅됐다.

22일 OSEN 취재 결과, 이동욱과 한지민은 이달 첫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 '해피 뉴 이어'를 제안받고 출연을 결정했다.

'해피 뉴 이어'는 호텔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남녀의 가슴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동욱과 한지민이 새 영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에 캐스팅됐다.

22일 OSEN 취재 결과, 이동욱과 한지민은 이달 첫 촬영에 들어가는 영화 ‘해피 뉴 이어’를 제안받고 출연을 결정했다.

‘해피 뉴 이어’는 호텔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남녀의 가슴 따뜻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장르를 넘나들며 여러 가지 얼굴을 보여준 이동욱과 한지민이 커플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각각 호텔 대표, 호텔 직원으로 분한다. 데뷔 후 처음 한 작품에서 만난 두 사람이 완성할 케미스트리가 어떨지 기대된다.

‘해피 뉴 이어’의 연출은 ‘엽기적인 그녀’(2001), ‘클래식’(2003),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2004) 등을 선보이며 로맨스의 대가로 손꼽히는 곽재용 감독이 맡는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남산의 부장들’(2020) ‘곤지암’(2018) ‘덕혜옹주’(2016) ‘내부자들’(2015) 등 히트작을 배출한 영화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제작한다.

4월 중순 크랭크인. 

/ purplish@osen.co.kr

[사진] 각 소속사 홈페이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