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후 실직자 첫 감소..'폐업·해고' 비자발 실직자 늘어
임종윤 기자 2021. 4. 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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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기준으로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하인 실직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실이 통계청 고용동향 원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 기준으로 일을 그만둔 지 1년 이하인 실직자는 358만 2,13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만 4천여 명 줄어 코로나19 사태 들어 첫 감소로 전환했습니다.
그러나 고용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비자발적 실직자는 184만 3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4천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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