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아이유 팔짱 거부' 해명 "딱딱한 분위기 안좋아해서"

김현식 2021. 4. 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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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이른바 '아이유 팔짱 거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강하늘은 '아이유 팔짱 거부' 사진에 관해 묻자 "딱딱한 분위기나 정적인 자리를 안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강하늘은 "당연히 그 이후 아이유씨와도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었다"고 해명했다.

'아이유 팔짱 거부' 사진은 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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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강하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이른바 ‘아이유 팔짱 거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강하늘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아이유 팔짱 거부’ 사진에 관해 묻자 “딱딱한 분위기나 정적인 자리를 안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기자분들이 (제작발표회에서) 일을 하느라 아무리 재미있는 말을 해도 반응이 없으신 편이다. 그런 분위기가 별로여서…”라며 팔짱을 껴달라는 요청에 홀로 팔짱 포즈를 취했던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강하늘은 “당연히 그 이후 아이유씨와도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었다”고 해명했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아이유 팔짱 거부’ 사진은 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에서 찍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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