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을 수 있기를"..김강우, 의미심장 글은 서예지 때문?
김미화 기자 2021. 4. 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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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일의 기억' 김강우가 SNS에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강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내일의 기억' 오늘 개봉합니다.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 #내일의기억#4월21일개봉#김강우"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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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영화 '내일의 기억' 김강우가 SNS에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 서예지가 논란 속 시사회도 불참한 가운데, 그의 글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강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내일의 기억' 오늘 개봉합니다.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 #내일의기억#4월21일개봉#김강우"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김강우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서 서유민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게재했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 시사회 전날 서예지가 '김정현 조종 논란'에 휩싸이며 갑자기 시사회에 불참하는 등 김강우가 마음고생을 했기에 그의 메시지와 더불어 서유민 감독과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내일의 기억'은 개봉일인 21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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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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