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남양호, 충남 수로권 예민한 입질에도 런커급에 가까운 배스 입질

FTV 2021. 4. 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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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무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회원들과 함께 지난 4월 17일 토요일 화성 남양호 4월 18일 일요일에는 충남권 수로를 찾았다.

끊임없는 유혹 끝에 남양호에서는 최대 47cm급 배스를 포함 총 9수를 낚았으며, 다음 날 수로권에서는 종일 낚시에 배스 3수를 낚았다.

남양호에서는 드롭샷리그로 석축구간 브레이크 라인을 노렸더니 47cm급 배스 손맛을 볼 수 있었으며, 수로권에서는 프리리그와 채터 베이트로 재미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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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무 인터넷 카페 파이널 캐스팅 매니저(Banax Field Staff)가 회원들과 함께 지난 4월 17일 토요일 화성 남양호 4월 18일 일요일에는 충남권 수로를 찾았다.

낚시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철인 것 같지는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변덕스러운 기온 변화와 강풍, 그리고 산란전기에서 산란기로 가는 과정으로 그렇게 녹록한 상황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낚시 여건이 나쁘다고 해서 쉽게 물러나는 법은 없다. 끊임없는 유혹 끝에 남양호에서는 최대 47cm급 배스를 포함 총 9수를 낚았으며, 다음 날 수로권에서는 종일 낚시에 배스 3수를 낚았다. 마릿수로는 부족하지만, 씨알은 47, 48, 49cm로 모두 런커급에 가까울 정도로 굵은 씨알이었다.
남양호에서는 드롭샷리그로 석축구간 브레이크 라인을 노렸더니 47cm급 배스 손맛을 볼 수 있었으며, 수로권에서는 프리리그와 채터 베이트로 재미를 봤다. 해거름에 지그헤드리그 스위밍으로 노려봤지만, 배스가 입질하지 않았다.
유철무 매니저에 의하면 소음과 강풍이 부는 곳은 채터 베이트로 바닥을 천천히 끌어주거나, 커버지형을 노리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낚시하기 어려운 시기가 온다고 해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 시기, 이점을 알고 오는 주말 물가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유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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