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타수 무안타 후 투수와 교체..타율 0.209

안형준 2021. 4. 22. 0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이 무안타에 그쳤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은 4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이날 경기에 7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한 김하성은 밀워키 우완 아드리안 하우저와 상대했다.

두 차례 타석에서 무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5회초 수비에서 투수 팀 힐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하성이 무안타에 그쳤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은 4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이날 경기에 7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출전한 김하성은 밀워키 우완 아드리안 하우저와 상대했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하우저와 4구 승부를 펼친 끝에 몸쪽 시속 94.6마일 싱커에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1-1로 맞선 4회말 무사 주자 1,2루 찬스에서 2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초구 번트에 실패한 김하성은 2구째 번트 자세에서 기습적으로 타격을 시도했지만 내야 땅볼에 그쳤다. 선행주자 2명을 진루시키는 진루타를 기록했다.

두 차례 타석에서 무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5회초 수비에서 투수 팀 힐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9가 됐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