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랑 잤니?" 장나라, 정용화에 '순결유지 조항' 영매 계약 (대박)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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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장나라와 계약서 순결유지 조항에 경악했다.
이어 홍지아는 오인범이 요구했던 동업 계약을 받아들이며 계약서에 순결유지 조항을 넣었다.
계약기간 중 순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항에 오인범이 당황하자 홍지아는 "혹시 드림오피스텔 이후에 여자랑 잤니?"라고 대놓고 물었다.
홍지아는 "어쨌든 순결유지 조항 확인됐으니까 계약하자"며 오인범과 계약을 맺고 동업을 시작, 퇴마사이자 부동산 중개업자 홍지아와 영매이자 사기꾼 오인범의 동업에 흥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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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장나라와 계약서 순결유지 조항에 경악했다.
4월 21일 방송된 KBS 2TV ‘대박부동산’ 3회(극본 하수진 이영화 정연서/연출 박진석 이웅희)에서 홍지아(장나라 분)와 오인범(정용화 분)은 계약을 맺었다.
홍지아는 오인범이 타고난 영매라는 사실을 알고 집으로 데려와 모친의 원귀를 퇴마하려다 실패했다. 주 사무장(강말금 분)은 “왜 어머니 영혼에 빙의가 안 됐을까요? 총각이 아닌가?”라고 패인을 의심했다.
홍지아가 “총각 맞다. 드림오피스텔 때 빙의됐다”고 말하자 주 사무장은 “그 사이에 여자가 생겼을 수도 있다”고 거듭 의심했다. 이어 홍지아는 오인범이 요구했던 동업 계약을 받아들이며 계약서에 순결유지 조항을 넣었다.
계약기간 중 순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조항에 오인범이 당황하자 홍지아는 “혹시 드림오피스텔 이후에 여자랑 잤니?”라고 대놓고 물었다. 오인범은 “내가 왜 말해야 하냐. 이거 사생활 침해다”고 성냈고, 홍지아는 “네 사생활 관심 없다. 그게 확인돼야 영매로 쓸 수 있어서 그런다”고 말했다.
주 사무장은 “퇴마는 음양의 조화가 중요하다. 영매의 양기가 오염되면 음기가 강한 원귀를 담아내지 못하고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고, 허 실장(강홍석 분)은 “드림오피스텔 때부터 쭉 붙어 있었다”며 오인범의 순결을 증명하는 동시에 “홍사장님이랑 단 둘이 있을 때는 못 봤다”고 오인범과 홍지아 사이를 의심했다.
홍지아는 “어쨌든 순결유지 조항 확인됐으니까 계약하자”며 오인범과 계약을 맺고 동업을 시작, 퇴마사이자 부동산 중개업자 홍지아와 영매이자 사기꾼 오인범의 동업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KBS 2TV ‘대박부동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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