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로 온하자" 롯데ON,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온(ON)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롯데e커머스 김동근 셀러지원팀장은 "롯데온은 이번 입점 설명회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실질적으로 판매와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공공기관 등과 함께 롯데온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등을 활용해 중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시장 트렌드 및 롯데온 입점 관련 정보 제공
유튜브 채널 '롯데온 판매지원센터' 통해 비대면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롯데온(ON)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롯데온은 22일과 29일 이틀간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롯데온 입점 설명회 ‘롯데로 온(ON)하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시장 트렌드를 포함해 롯데온 입점 및 마케팅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튜브 ‘롯데온 판매지원센터’ 채널에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입점 설명회를 공동 기획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돕는 기관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시장에 관심이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롯데온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입점 설명회 ‘롯데로 온(ON)하자’는 셀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신청 이틀 만에 모집 예정이었던 100개를 훌쩍 넘은 150개 셀러가 신청하며 조기 마감됐다.
롯데온은 지난 5월 출범 이후 셀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매 수수료 인하, 광고와 쿠폰 비용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해 롯데온 입점을 장려하고 있다. 그 결과 롯데온의 3월 셀러 수는 지난 5월과 비교해 약 2배(97.6%) 늘었으며, 매출 실적이 있는 셀러 수도 71.1% 늘어 롯데온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
롯데e커머스 김동근 셀러지원팀장은 “롯데온은 이번 입점 설명회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실질적으로 판매와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공공기관 등과 함께 롯데온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 등을 활용해 중소상공인 제품의 판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이자에 읍소해 5000만회분 받아낸 日 스가…文대통령은?
- 어린이집서 온몸 짓눌려 숨진 3세 여아, "원장이 10분 넘게 압박"
- [인터뷰]②이재명 "尹, 매우 오래 준비한 듯…대선 1대 1 구도될 것"
- 정인이 양모가 쓴 일기엔…“멍멍이 진상 많이 부리네”
- ‘코리안 특급, KPGA 출격’…아마추어 박찬호, 프로 대회 어떻게 나가나
- 여성 이어 "소년병 징집" 청원…징병 논쟁에서 빠진 것
- 바이든 "백신, 나눌 만큼 충분치 않다"…韓 백신 수급 비상
- ‘현금 5억’ 있어야 사전 청약 가능?…흥행 관건은 ‘분양가’
- [총알오징어 그 후]②고성 통일전망대서 거제까지 단속인원 ‘단 1명’
- 文대통령, 협치 전면에…오세훈·박형준 등 野인사와만 오찬(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