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판로 지원"..롯데온, 입점 설명회 '롯데로 온하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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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ON)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김동근 롯데e커머스 셀러지원팀장은 "롯데온은 이번 입점 설명회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실질적으로 판매와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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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롯데온(ON)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롯데온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롯데온 입점 설명회 '롯데로 온(ON)하자'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22일과 29일 이틀간 열리며 온라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시장 트렌드를 포함해 롯데온 입점 및 마케팅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유튜브 '롯데온 판매지원센터' 채널에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롯데온은 이번 입점 설명회에 참여하는 셀러들을 모아 5월 한 달간 '소상공인 특별 기획전'도 연다. 기획전은 소상공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롯데온 전면에 노출하고 소상공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판매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추후 정기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입점 설명회를 공동 기획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의 판로 지원을 돕는 기관이다.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 시장에 관심이 많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김동근 롯데e커머스 셀러지원팀장은 "롯데온은 이번 입점 설명회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실질적으로 판매와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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