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던 승용차 4m 아래로 '쾅'..2명 숨져
[앵커]
어제 오후, 주차하던 승용차가 4m 아래로 떨어져 차량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불이 난 대나무밭에서 80대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박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완전히 뒤집힌 채 아슬아슬하게 도로 끝에 걸려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의 한 주택 마당에서 주차하려던 차량이 4m 아래 도로로 떨어졌습니다.
회식을 마치고 차량을 타고 숙소로 돌아오던 55살 박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대리운전 기사인 49살 김 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운전 미숙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차로 한 가운데, 뒤집힌 승용차가 서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서 달리던 승용차 두 대가 충돌한 건 어제저녁 7시 50분쯤입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 유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40분쯤 전북 남원시 도룡리의 한 대나무밭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진화 작업 도중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인 85살 노인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범죄 연루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10분쯤 충북 진천군 광혜원리에 있는 6층짜리 모텔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투숙객과 종업원 등 39명이 급히 대피했고, 건물 내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비어있던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박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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