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본격 운영

김재범 기자 2021. 4. 22.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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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강박장애와 공황장애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강박장애와 공황장애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했을 때 효과가 좋아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강박장애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은 4주간(총 8회),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은 2∼3주간(총 5회) 진행한다.

회당 1시간씩 진행하며 강의와 질의응답, 과제 수행 등의 개별실습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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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박형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강박장애와 공황장애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강박장애와 공황장애는 약물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했을 때 효과가 좋아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강박장애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은 4주간(총 8회), 공황장애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은 2∼3주간(총 5회) 진행한다. 회당 1시간씩 진행하며 강의와 질의응답, 과제 수행 등의 개별실습으로 구성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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