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대사, 파키스탄 폭탄 테러 호텔에 있었다..현장엔 없어 목숨 구해(상보)

김정한 기자 2021. 4. 2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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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가 폭발 테러가 일어난 호텔에 머물고 있었지만 폭발 현장에는 없어서 목숨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셰이크 라시드 아흐마드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ARY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대사가 파키스탄 남서부의 폭탄 테러가 발생한 세레나 호텔에 머물고 있었으나 폭발 현장엔 없었다"고 말했다.

이번 폭탄 테러가 누구를 노린 것이며, 그 배후가 누구인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게 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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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1일 파키스탄 세레나 호텔 차량 폭탄 테러 현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가 폭발 테러가 일어난 호텔에 머물고 있었지만 폭발 현장에는 없어서 목숨을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셰이크 라시드 아흐마드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ARY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대사가 파키스탄 남서부의 폭탄 테러가 발생한 세레나 호텔에 머물고 있었으나 폭발 현장엔 없었다"고 말했다.

아흐마드 장관은 "이번 사건은 큰 폭발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일어난 자동차 폭탄 테러로 4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이번 폭탄 테러가 누구를 노린 것이며, 그 배후가 누구인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게 앖다.

중국 대사관은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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