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언급 공약 지킨 '마우스'..박주현 "신동엽 아저씨 막귀"[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4. 22. 0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주현이 대표로 '놀라운 토요일' 공약을 지켰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14회에서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148회에서 했던 공약을 지킨 오봉이(박주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드라마 '마우스' 팀은 지난 '놀토' 148회에 출연, 신동엽에게 "승기가 틀리면 '마우스'에서 어떤 형태로든 '놀면 뭐하니' 살짝 (언급해달라)"는 특별한 제안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주현이 대표로 '놀라운 토요일' 공약을 지켰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14회에서는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148회에서 했던 공약을 지킨 오봉이(박주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봉이는 정바름과의 저녁 식사 데이트가 취소되자, 집에 와 혼자 라면을 끓여 먹었다. 오봉이는 "오빠랑 저녁 먹는다고 하루종일 굶었더니 배고파 죽을 뻔했네"라며 다급히 라면 한 젓가락을 집어먹곤, 시간을 확인하더니 "'놀토' 재방할 시간이다"며 TV를 켰다.

이어 오봉이는 '놀토'의 애청자 마인드로 "신동엽 아저씨는 왜 저렇게 맨날 못 듣냐"고 한소리, "막귀도 아니고"라고 말을 이어 웃음을 줬다.

한편 드라마 '마우스' 팀은 지난 '놀토' 148회에 출연, 신동엽에게 "승기가 틀리면 '마우스'에서 어떤 형태로든 '놀면 뭐하니' 살짝 (언급해달라)"는 특별한 제안을 받았다. 이에 박주현은 "범죄 스릴러에서?"라며 당황했으나, 박나래의 "이동욱 씨도 '구미호뎐'에서 (언급을 했었다)"는 바람잡기에 넘어간 이승기는 "아, 오케이. 좋습니다"라며 흔쾌히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후 이승기는 정답을 틀리며 '마우스' 속 '놀토' 언급 공약을 떠안아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tvN '마우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