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강' 황영희 "즐겁게 촬영..시청자에 감사"

정한별 2021. 4. 2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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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황영희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황영희는 지난 20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온달(나인우)을 지키기 위해 자신마저 희생하는 사씨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황영희는 2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영희는 다음 달 3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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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 황영희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 빅토리콘텐츠 제공

'달이 뜨는 강' 황영희가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황영희는 지난 20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온달(나인우)을 지키기 위해 자신마저 희생하는 사씨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그는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때로는 깨알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황영희는 2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식지 않은 열정으로 매사 최선을 다한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분들 덕분에 나 또한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끝까지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오월의 청춘'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황영희는 다음 달 3일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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