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코로나 접촉자와 동선 겹쳐..최고위 취소

이동환 2021. 4. 2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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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국민의당은 21일 공지문에서 "안 대표와 이날 광주 당원 간담회에서 만났던 인사 중 한 명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접촉자의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개최는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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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간담회장 입장하는 안철수 대표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1일 오후 광주 서구 데일리켄벤션(웨딩홀)에서 합당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당원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1.4.21 iny@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선이 겹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국민의당은 21일 공지문에서 "안 대표와 이날 광주 당원 간담회에서 만났던 인사 중 한 명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접촉자의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 개최는 취소됐다.

dh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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