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빨래관에 엉뚱 상상력 "색깔별로 분류 해주나?"(서울집)

서유나 2021. 4. 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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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현이 빨래관에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4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 25회에서는 뉴이스트 JR, 민현, 이수근이 강원도 고성 우리집으로 홈투어를 떠났다.

이날 민현은 평소 청소를 좋아하는 성격 그대로 지하의 생필품이 가득한 창고 공간과 2층의 빨래관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

이에 모두가 황당해 하는 사이 민현만큼은 순수하게 수건이랑 색깔을 분류해주는 기능은 없냐며 "안에 센스가 있어서"라는 상상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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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민현이 빨래관에 엉뚱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4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이하 '서울집') 25회에서는 뉴이스트 JR, 민현, 이수근이 강원도 고성 우리집으로 홈투어를 떠났다.

이날 민현은 평소 청소를 좋아하는 성격 그대로 지하의 생필품이 가득한 창고 공간과 2층의 빨래관에 특히 관심을 가졌다.

하지만 이날 집주인의 비추천 포인트는 빨래관. 집주인은 그 이유로 "사용하긴 정말 좋은데 위치가 복도에 있기도 하고, 위치가 낮아 아이들이 위험해서"라고 설명했다.

이후 민현은 개인적 호기심을 드러냈다. "혹시 옷이 색깔별로 분류되진 않냐"는 것. 이에 모두가 황당해 하는 사이 민현만큼은 순수하게 수건이랑 색깔을 분류해주는 기능은 없냐며 "안에 센스가 있어서"라는 상상력을 펼쳤다.

이에 이수근은 "뉴이스트가 이렇게 순수하고 착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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