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취임 100일내 백신 2억회 접종 목표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 내 2억회 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백악관 관리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백악관 관리는 이번 주말 그의 취임 100일 백신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이에 대한 연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100일 내 2억회 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백악관 관리가 21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한 백악관 관리는 이번 주말 그의 취임 100일 백신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이에 대한 연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20일 취임하면서 100일간 1억회분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약속했다가 백신 접종 속도가 빠르자 3월25일 목표치를 2배로 올렸다.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100일은 다음 주말인데 사실상 이보다 약 1주일 더 빨리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미국은 백신 접종 속도가 이웃한 캐나다나 유럽 국가들보다 훨씬 빠르다. 하지만 미시간주를 비롯한 일부 주의 감염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