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매체, 희귀 슈퍼카 보유한 SON 재조명.."499대 한정판"

박지원 기자 2021. 4. 2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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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28, 토트넘 훗스퍼)의 차가 영국 언론을 통해 조명됐다.

영국 '더 선'은 20일(한국시간) "150만 파운드(약 23억 원)에 해당하는 손흥민의 차 컬렉션에는 매우 희귀한 페라리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손흥민은 검정색 라페라리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밖에 매체는 손흥민은 라페라리 외에 아우디 R8 쿠페, 마세라티 르반떼, 레인지로버,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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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선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손흥민(28, 토트넘 훗스퍼)의 차가 영국 언론을 통해 조명됐다.

영국 '더 선'20(한국시간) "150만 파운드(23억 원)에 해당하는 손흥민의 차 컬렉션에는 매우 희귀한 페라리가 포함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현재 토트넘에서 받는 주급은 11만 파운드(17,000만 원)로 알려져 있다. 매체는 "손흥민도 한동안 저축해서 사야 된다"라며 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 페라리의 라페라리(LaFerrari)'를 집중 조명했다.

라페라리는 전 세계에서 499대만 존재한다. 그 중 한 대를 손흥민이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색상은 검정과 빨간색이 있는데 손흥민의 차는 검정색이다. 이유는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의 색상이 빨간색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손흥민은 검정색 라페라리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 선'에 따르면 라페라리는 구매자가 페라리 브랜드와 어울려야 구입할 수 있다. 구입하기 위해선 이전에 페라리 한 대를 소유했어야 한다. 라페라리는 100만 파운드(15억 원)에 달한다.

이밖에 매체는 손흥민은 라페라리 외에 아우디 R8 쿠페, 마세라티 르반떼, 레인지로버, 벤틀리 컨티넨탈 GT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비싼 차를 소유한 선수로 전해진다. 손흥민과 같이 라페라리를 타는 아스널의 피에르 에미릭 오바메양과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사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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