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강훈 "앞으로 여자친구 질문하면 노코멘트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 배우 김강훈이 더 이상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이 출연했다.
김강훈은 예능 새내기 강영석이 너무 긴장하자 "이런 토크쇼는 MC가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김강훈은 지난해 'MBC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탄탄한 예능 경력을 갖추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김강훈이 더 이상 여자친구 이야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이 출연했다.
김강훈은 예능 새내기 강영석이 너무 긴장하자 "이런 토크쇼는 MC가 친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김강훈은 지난해 'MBC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탄탄한 예능 경력을 갖추고 있다. 경험이 있어서인지 '라디오스타'에서도 여유를 보였다.
김강훈은 향후 토크쇼에 임할 자세도 밝혔다. "여자친구 얘기가 너무 나와 당황해 사실대로 말한 적 있다"며 "앞으로 물어보면 노코멘트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MBC 방송화면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철부대' 이진봉 "박 중사와 손절은 개인적 인간관계, 밝힐 필요NO"[전문]
- 뿔난 흥국생명 "김연경 이적 의사 없어, 페퍼저축은행 영입 언급 자제 바란다"
- 홍상수 감독 친형, 3개월 째 실종...경찰 "강력사건 가능성도"
- '꼬꼬무' 봉태규, 이야기 듣다 녹화 중단한 이유 "잠깐 끊었다 하면 안 돼요?"
- 민혜연, ♥주진모 근황 공개 "일주일에 2박 3일 낚시가"('매불쇼')
- "박하선 맞아? 박하선, 파격 노출...시크+섹시美[★화보]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