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옛날통닭집 사장 "가게 인테리어 비용, 보이스피싱 당해"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4. 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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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옛날통닭집 사장님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구로구 오류동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옛날통닭집 사장님은 "가게 계약하고 나서 인테리어 할 계약금을 다 보이스 피싱을 당했다"고 말했다.

사장님은 "내 휴대전화가 해킹 됐다. 그쪽에서 '은행 대출금을 갚으면 신용등급 높아지고 대출금이 나온다'고 하더라. 혹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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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통닭집 보이스피싱 /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골목식당' 옛날통닭집 사장님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했다고 전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구로구 오류동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옛날통닭집 사장님은 "가게 계약하고 나서 인테리어 할 계약금을 다 보이스 피싱을 당했다"고 말했다.

사장님은 "내 휴대전화가 해킹 됐다. 그쪽에서 '은행 대출금을 갚으면 신용등급 높아지고 대출금이 나온다'고 하더라. 혹하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시작부터 이런 일이 있으니 나에게 실망하게 됐고, 가게를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많이 망설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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